Workshop134 [망원동 나들이] 혼자걷기 | 산책 | 시장구경 | 일상기록 | 경기떡집 |식단 주말만 되면 이유없이 우울해지는 탓에, 얼른 씻고 점심까지 집에서 해결한 후에 혼자지만 망원동 나들이를 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여전히 아침기상이 너무너무 힘든 요즘이지만, 일어나면 즉시 미지근한 물한컵 마셔주고 아침을 준비합니다. 1. 아침 난백찜 100g + 사과1/4 + 무화과1 + 식빵에 피넛버터 + 커피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씻고 청소기를 돌려주니 금새 점심을 먹어야 할 시간입니다. 오늘은 혼자 있을 시간이 많기때문에, 논문을 조금이라도 쓸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2. 점심 샐러드 정식 샐러드 + 방토 + 반숙란1 + 바르닭 블랙페퍼 닭가슴살100g (후추맛 많이 매워요) +고구마 80g + 효소가루 원래대로는 운동하러 가야하는 시간이지만, 헬스장이 이번주말에 공사로 닫아주는 바람.. 2021. 10. 23. 평범한 일상 | 식단 | 운동 | 헬스 일어나자마자 거울속 내얼굴 확인하니, 어제도 그렇고 오늘은 더 눈이 부워있습니다. 눈도 좀 뻑뻑하고 붓기도 잘 안빠지는게,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떡볶이를 먹어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떡볶이를 어제오늘만 먹은게 아닌데 말이죠. Anyway, 오늘은 운동을 꼬옥 가야하니, 얼른 아침을 먹습니다. 1. 아침 요거트국 (플레인요거트 90g + 사과1/4 + 무화과1 + 프로틴파우더 15g + 다크초코90% 1조각) + 식빵1 + 커피 집에만 있으면 축 쳐지는게 느껴져서, 힘이 날때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운동복 갈아입는데, 광배가 끼는 너낌은 살이 쪘다는 신호일까요? 바지를 입으면 허리는 괜찮은데, 허벅지가 꽈악 끼기 시작해서 다시 다이어트를 다시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일단 오늘의운동을 위해 준비해.. 2021. 10. 22. [물레수업] 하루 일과 | 식단 | 치팅싯단 | 엽떡 | 피곤함이 몰려오는 하루 자도 자도 끝없이 피곤한게 이게 백신 부작용인가 싶어요 시간은 어느새 흘러 목요일이 되었답니다 무언가 이뤄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면 자괴감에 빠지기 쉬워요... 오늘이 딱 그런날이네요 😮💨 새벽 아침.. 잠깐잠깐 깬듯하게 자고 일어나서 거울을 보는데, 눈만 퉁퉁 부워있도라구요? 별 다를게 없었는데 갑자기 왜이러나 싶고 괜히 아직 받아보지도 않은 건강검진 결과가 걱정되기 시작... 일단 진정하고 아침을 차려먹습니다. 오트밀죽 (오트밀 30g + 난백 30g + 물은 농도에 맞게 조절하며 전자렌지에 돌려줍니다) + 닭가슴살 소시지 1 + 사과1/4 + 커피 오늘은 물레수업을 받으러 #소소요 도자기공방을 갑니다. 저번주가 첫수업이었는데 생각만큼 어려웠지만 흙을 만지는 기분은 정말 좋더라구요. 비록 찐한 근육.. 2021. 10. 21. 마포 맛집 : '베이스이즈나이스' - 채식 한식 맛집, 캐치테이블 예약, 상수 오츠커피 조금은 쌀쌀하지만, 화창한 수요일입니다. 백신 접종 이후로 부쩍 늘어난 잠 때문에, 아침에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자다 깨고를 반복합니다. 백신 전에는 늦어봤자 7-8시엔 꼭 일어나졌는데, 요즘은 9시 기상도 참 어려워졌습니다. 직장인으로 있을땐 억지로이긴 해도, 아침 일찍 운동도 다녀왔었는데 말입니다. 하루를 늦게 시작하니 시간도 더 빨리 가는 기분 아시나요? 일어나자마자 저는 일단 자동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커피를 내리고, 기분에 따라 그날 그날 냉장고상황에 따라 메뉴가 조금씩 바뀌지만, 거의 똑같은 식단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조금 식단이 질리고 있긴한데, 귀찮아지니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게 되는군요. 1. 아침 오트밀 닭가슴살 소세지 죽(오트밀 30g +물-> 걸쭉해질 때까지 전자레인지 돌.. 2021. 10. 20.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