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hop134 20211007 벌크업? 살크업? 창원에서의 짧은 2박3일 후 서울로 다시 올라 가야 하는 날, 남쪽이라 그런지 날이 여름처럼 덥다 아침일찍 엄마는 이미 나가시고 묵직한 몸을 일으켜 얼른 잠깨라고 물한컵을 드리켰다 서울서 정수기 없이 지내다가 정수기에서 바로 나오는 찬물 너무 😄 좋네 대자연의 날이라 그래서인지 몰라도 요즘 몸이 너무 붓고 무거운게 너무 힘든데 내일 백신2차 맞는날이라 쬐금 걱정이다 괜찮겠쥬?오늘 저녁 잘 먹고 잘 쉬어둬야지! 사과 반쪽과 오나오 초코츄러스 스콘에 마시다 남은 프로틴 드링크 초코맛을 부어서 불려주었다 불려주는 동안 커피도 마시고 사과도 먹고 마지막에 불린 오나오 스콘을 시리얼 먹듯 후루룩 흡입 물도 충분히 마셔주었더니 화장실도 바로바로 👍🏻 가지고 올라가야 할 물건을 챙기고 택배로 좀 보낼 책도 챙겨놓고 .. 2021. 10. 7. 20211006 먹부림 일상 오늘은 하루종일 먹다가 끝난거 같다 아침먹고 간식먹고 점심먹고 간식먹고 저녁까지 쉴틈없이 먹어부렸다 🐷 부산에 갈 일정이 있어서 일어나자마자 후다닥 아침먹기 엄마표 샌드위치- 요즘 엄마 아침메뉴로 확 꽂힌 일명 계란후라이 크런치피넛버터 치즈 샌드위치🥪 + 오나오 모카초코 스콘- 귀리로 만든거라 화장실 아주아주 잘 가게해주면서 포만감에 맛까지 챙길 수 있는 요즘 내 최애 아침메뉴로 등극 😗 화요일에만 주문을 받는 곳이라 다 떨어질때쯤 미리 주문하지 않으면 다음 주문일까지 슬픈 아침을 먹게 됨 + 엄마가 미리 껍질을 깎아둬서 변색이 된 사과 1/2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 + 커피 & 워러 충분히! 부산가는 길에 먹을 멜론을 좀 담아서 준비하고 엄마와 부산으로 출발 💨 가는길에 엄마 아빠 좋아하는 단팥.. 2021. 10. 6. 20211005 유지어터 (D+111) 기록 아침부터 느낌이 쎄하도라니 두달 반 방황하던 내 호르몬이 돌아왔습니다 조금만 더 늦었으면 병원에 갈 계획이었는데 뭔가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갑자기 돌아온 이유도 모르겠거니와 전후증상도 없이 너무 훅 들어와서 통증도 평소와는 너무 달라서 이게 돌아온건지 아님 잠깐 이러다 또 사라질줄 알았다... 잠깐 하던 일을 관두고서는 아침기상이 예전처럼 안되고 몸은 늘 부은 느낌 😵💫 호르몬이 돌아왔어도 검사를 한번 해보는게 좋을것 같다 아침은 '푸짐'해야 하는데 빵없이는 그런 느낌이 전혀 안난다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80g 에 사과 1/2 를 깍둑썰어 오나오 초코츄러스 스콘 그리고 시나몬가루 뿌리면 묵직하고 든든한 내 데일리 아침식단이 된다 커피는 기본이고 물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마셔주려 한다 창원에 갑자기 내려가.. 2021. 10. 5. 바디프로필 이후 | D+110 | 유지어터 식단 | 산책 | 운동기록 날이 꾸물꾸물한게 비가 올것만 같은 하늘이었습니다. 어제 종일 고민한것에 대한 결론을 내야하기에, 잠을 설쳐서 그런지 아침이 많이 늦어졌슴니다. 운동을 시작한 이후부터 잘 지키고 있는 단 한가지는 전날 무었을 먹었든 끼니를 거르지 않는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아침식사 준비로 시작을 해봄니다. 늘 같은듯 다른 식단이지만, 아침식사는 다이어트중이었을때나 지금이나 항상 기다려지는 최애 시간이라 할 수 있지요. 활동을 위한 에너지를 채워주고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끼니이기 때문입니다. 1. 아침 오늘의 아침은 빵이었고, 대용량 플레인 요거트가 슬슬 질리기 시작해서 프로틴파우더를 섞어서 달달한 솔티드카라멜 요거트로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항상 먹는 사과 1/2에 시나몬가루까지 뿌려주면 아침식단이 완성이 됩니다.. 2021. 10. 4. 이전 1 ··· 5 6 7 8 9 다음